혹시 충주 여행을 계획하시나요? 따뜻한 수안보 온천에서 힐링도 하고 충주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안보 온천과 충주에서 열리는 행사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안보 온천(왕의 온천)
수안보 온천은 약3만년 전부터 생긴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온천으로 국내에서 수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따라 태조 이성계가 욕창을 치료하기 위해 종종 찾았다고 합니다.
수안보 온천의 특징
수안보 온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온천수를 중앙 집중관리 방식으로 충주시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인체에 유익한 각종 무기질을 함유한 양질의 온천수라는 동력자원연구소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안보 온천수는 살아 활동하고 있는 생동하는 온천수로 한달 이상 썩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이 물로 온천욕을 하면 세포 노화를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태초부터 자연 용출된 ph.8.3의 약알칼리성으로 인체의 유익한 53℃의 최상의 천연온천수입니다.
수안보 온천의 치료효과
온천수에 녹아있는 광물질은 단순철, 이온성 수질로써 화학작용이 우수해서 인체에 아주 유익하여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엄이 있으며 비듬, 치질, 피부병, 신경통 등 부인병, 여드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4월 12일 부터 14일까지 수안보온천제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수안보온천 위치-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일대
왕이 피부병 치료를 위해 찾던 수안보 온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수안보온천제를 즐기며 온천도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과 내용은 충주시와 수안보온천 홈페이지를 참고 하여 작성하였습니다.